비밀게시끈
결정사 소개팅 후기 (반말체)
익명의 학교
익명의 끈2026. 09. 20. 24:03엄청 바쁜사람이어서 전무가 상대방 전무에게 졸라서 졸라서 나랑 미팅을 잡아주심
오늘도 아침부터 한 일이 제시간에 안끝나서 이사람이 먼저 연락와서 1시간 늦춤
나랑 만나고 밥 먹엇냐면서 안먹엇다니까 다행이다 이러면서 뭐드실래요? 하고 파스타 두개에 커피 두잔 시켜줘서 먹음
나에대해서 이상형도 물어보고 평소에 어떻게 일상 지내는지 앞으로 살면 어떻게 살고싶은지 로망이 있는지 물어보더라고
대화 훈훈 재미있음 티키타카 잘됐음 근데 갑자기 화장실을 가더니 교수님 전화가 온거 마냥 되게 안나왔음
그리고는 나오자마자 조금 얘기하더니 빨리 일어나야할거같은 느낌을 주길래 내가먼저 일어나실까요? 라고 함
그랫더니 그사람이 자기는 다시 일 연구 마무리 작업을 좀 해야할거같다고 먼저 일어나도 되겠냐면서 더 얘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러고 결제는 본인이 하겠다 해서 잘먹었다 말씀 드렸고 나는 택시타고 그사람은 전철타고 감
6-7:30 미팅이었음 그 이후로 뭐 잘 들어갓냐 이런말 없는데 나 뺑이친거지?ㅋㅋㅋ
쓰니 여자야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