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게시끈
대학원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합니다
영남대학교
익명의 끈2026. 06. 20. 23:47우선 저는 지금 대학에 오기전 낮은 지방대 공대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생명계열쪽에 관심이 생겨 지금 대학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낮은 지방대 + 지금 과랑 접점이 없는 과라 성적이 의미있나 싶지만 편입할 당시 2학년까지 학점은 3.8입니다. ). 기계공학과에 있다가 이쪽 분야로 와서 처음에 아무 적응도 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부터 공부는 공부고 그 중에서도 영어를 정말 못했지만 모든 수업 자료부터, 시험까지 전부 영어로 하니 첫 학기를 2.초중반대로 뜨면서 완전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3-2는 올 B+를 받게 되었습니다. 3-2까지 하다 보니 점점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커지게 되었고, 학부 연구생 자리가 생겨 학부연구생으로 있으면서 기초 실험은 어느정도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조금 남았지만 남은 학기에 집중하고 싶어 학부연구생 자리를 나오게 되었고, 4-1학기가 끝난 지금 대학원이라는 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원하는 연구분야는 생각중인 것들도 있고 비록 이런 스펙이지만 제자로 들어가고싶은 교수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티오도 없을 뿐더러 지금 스펙으로는 턱도 없겠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찾아본다고 했지만 몇 군데 말고는 연구실 찾는 것도 조금 힘든 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연구분야를 하는 교수님이 적으신건지 .. 어쩌면 제가 부족해 못찾고 있는 걸 수 있겠죠.
저는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우선 토익이나 영어 성적부터 이번 여름부터해서 준비할려합니다.) 가방끈 합격후기를 보니 다들 스펙들이 대단해 솔직히 많이 주늑들고 후회의 감정도 들며 대학원은 접어야하나 연구자의 길은 역시 갈 사람들이 정해져 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해볼만큼 해보고싶습니다.
일단 아무리 적응을 못했다한들 3학년 성적이 처참한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뜻이 있어 편입을 해놓고 그만큼 간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니깐요. 그러니 욕도 달게 받겠습니다. 아무것도 안찾아보며 여기서 쉽게 정보 얻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저도 찾아보지만, 생생한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음 봄학기부터 바로 입학하고싶다는 안일한 생각 따위 안 합니다. 부족한건 매꾸고 매꿀 수 없다면, 다른 것으로라도 챙기고 싶습니다. 영어부터 해서 대외활동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도움이 될까요? 지금까지 한번도 휴학해본적 없기에 이참에 졸업까지 한학기 남겨두고 휴학한뒤에 준비를 해볼까요?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의미없는 쌍욕을 제외하곤 뭐든 달게 받겠습니다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