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게시끈
6.3 민주화운동
익명의 학교
익명의 끈2026. 06. 05. 23:06투표는 국민이 국가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그런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는 주장, 긴 대기 끝에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가 있었다는 주장, 투표소 현장에서 경찰력이 동원되었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관계는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분명한 것은 있다.
국민이 “내 한 표가 제대로 보장되었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는 점이다.
선거는 결과만 공정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유권자가 차별 없이, 방해 없이, 의심 없이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6.3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폭력적인 제지를 받았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만약 이러한 문제들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부정선거에 관한 문제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우리가 더이상 앉아서 바라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다시 묻는다.
국민의 참정권은 충분히 보호되었는가.
현재 선거는 퉁명하고 공정한가.
이 질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의심을 침묵시키는 것이 아니라, 의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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