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게시끈
자퇴가 맞을까..?
익명의 학교
익명의 끈2026. 09. 14. 03:31교수님 스타일이 굉장히 harsh한편인데..
나도 이걸 모르고 간건 아니긴해
그치만 이정도일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미팅만 하면 음..내가 긴장이 되니까 말을 잘 못하거든..
(교수님 질문도 좀..맞아 아니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질문이기도 해)
이런게 나도 반복이 되다 보니까 교수님한테 지적받고 많이 혼나거든
혼나면서 배운다지만 지금 다닌지 1년은 넘었는데
계속 지적질만 당하니까 내가 많이 위축되고 기가 죽더라고… 그래서 우울증 약까지 먹는데
이런상황을 연구실 내에 아무도 모르니까…
더 답답하더라..다들 내가 좀 더 열심히 해서 그런 인식을 바꿔나가자 하는데
나는 의욕이 사실 없거든…그냥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한것같아
물론 다른 대학원도 비슷하겠지만 주말, 휴일, 연차 등등 그런것들이 하나도 보장되지않는 삶도 그렇고 교수님이 필터링 없이 내뱉으시는 말이 나라는 사람 자체를 까내리고..비수가 꽃히는 그런 느낌..? 지적만 받는 삶도 너무 고달프더라고…이런 상황이면 대학원을 다니는게 맞을까 싶어..
너희들 생각은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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